사실 게오르그슐레 전체가 성 니콜라스 데이에 세인트 아가타 성당에 가서 터보건 노래에 참여하고 싶었습니다. 안타깝게도 날씨 때문에 계획에 차질이 생겼습니다. 하지만 저희는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망치지 않고 세인트 조지 성당 앞에 모여서 우리만의 노래를 준비했습니다. 정말 즐거웠어요!